디그롬, 결국 부상자 명단행..최악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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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우완 선발 제이콥 디그롬(32)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디그롬에 대한 MRI 검사 결과 "어떠한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그를 오른 옆구리 긴장 증세를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디그롬은 앞서 2018년과 2019년 팔꿈치 문제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모두 최소 등재 기간만 채우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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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메츠 우완 선발 제이콥 디그롬(32)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츠 구단은 11일(한국시간) 디그롬에 대한 MRI 검사 결과 "어떠한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그를 오른 옆구리 긴장 증세를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앞서 옆구리 부상으로 한 차례 등판을 생략했던 그는 전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지만, 6회초를 앞두고 워밍업 투구를 하던 도중 옆구리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디그롬은 2018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이닝(529이닝)과 여섯 번째로 많은 선발 등판(82경기)을 소화하며 두 차례 사이영상을 받았다.
디그롬은 이번 시즌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0.68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40이닝동안 단 3실점(2자책)만 허용하며 2피홈런 7볼넷 65탈삼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WHIP(0.600) 9이닝당 탈삼진(14.6) 모두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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