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성광 이솔이 부부 2세 계획 공개 "목표는 6월, 병원도 다닐 것"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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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는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야외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에게 "아이 낳으면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솔이는 "육아 휴직 있다"이라고 답했다.
박성광은 "눈치 안 보이냐"고 물었고, 이솔이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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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게스트로 6년 만에 컴백한 배우 박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는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야외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양가 부모님들은 "자녀는 안 가질 거냐"며 손주를 원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이솔이는 "당연히 가질 것이다. 어머님 아버님이 한 번도 2세 얘기를 안 하시지 않았냐. 생각하실 거라는 생각은 했다"고 털어놨다.
박성광은 "목표는 6월이다. 다음 달부터 병원도 갈 것이다"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에게 "아이 낳으면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솔이는 "육아 휴직 있다"이라고 답했다.
박성광은 "눈치 안 보이냐"고 물었고, 이솔이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박성광의 장인은 "남편도 육아휴직 같이 준다. 박서방은 안 주냐"고 물었고, 박성광의 어머니는 "넌 어디 방송 나오냐. '동상이몽'도 잘린 줄 알았다"고 돌직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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