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 추진에 미국 주 정부 중단 촉구

이성훈 기자 2021. 5. 1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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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미국의 주 정부들이 단체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각으로 11일 뉴욕과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44개 주 법무장관들이 페이스북에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앞으로 아동 발달 분야 전문가들과 어린이의 안전과 정신건강, 사생활 보호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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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미국의 주 정부들이 단체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각으로 11일 뉴욕과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44개 주 법무장관들이 페이스북에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소셜미디어가 어린이의 정신발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열거했습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외모에 대한 집착뿐 아니라 사회적 신분 차이를 수용토록 하는 분위기를 부채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는 인터넷 환경이 일으키는 각종 도전을 헤쳐나갈 준비가 덜 된 어린이들의 정서에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앞으로 아동 발달 분야 전문가들과 어린이의 안전과 정신건강, 사생활 보호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 전용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은 현재 13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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