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뜻밖의 휴식'..샌디에이고-콜로라도 11일 경기 비로 순연

이사부 2021. 5. 1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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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11일(한국시간)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40분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의 1차전은 비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일찌감치 연기를 결정했다.

샌디에이고가 더블헤더를 치른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며 콜로라도는 이미 두 차례나 쿠어스 필드에서 더블헤더를 치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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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수포가 덮힌 쿠어스 필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11일(한국시간)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40분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의 1차전은 비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일찌감치 연기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이동일인 오는 13일에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13일 1차전은 오전 4시10분에 시작되고, 경기가 끝난 뒤 45분 뒤에 바로 2차전이 시작된다. 지난해부터 메이저리그는 더블헤더로 치러질 경우 7이닝 경기를 갖는다. 

샌디에이고가 더블헤더를 치른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며 콜로라도는 이미 두 차례나 쿠어스 필드에서 더블헤더를 치렀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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