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요구에 손님이 아이스크림 던졌다" 신고

전원 기자 2021. 5. 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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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종업원에게 손님이 아이스크림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10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5분쯤 광주의 한 마트에서 A씨가 아이스크림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광주의 한 마트에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마트 직원 등이 A씨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된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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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 확인 등 사실관계 파악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뉴스1/DB© News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종업원에게 손님이 아이스크림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10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5분쯤 광주의 한 마트에서 A씨가 아이스크림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광주의 한 마트에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마트 직원 등이 A씨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와 종업원 사이에 언쟁이 있었고, A씨가 종업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트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받아 CCTV 화면 등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된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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