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김민석, 위스키바 폐업→다이닝바로 리뉴얼 [★밤TView]

이덕행 기자 2021. 5. 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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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운영하던 위스키바를 다이닝바로 리뉴얼했다.

10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는 위스키바를 다이닝바로 리뉴얼하는 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코로나19로 운영하던 위스키바의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이 왔고 김민석은 직접 술을 정리하고 영상 편지를 찍으며 위스키바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김민석은 "요즘 추세가 바뀌더라.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 유행이더라. 그래서 다이닝바가 추세인 것 같다. 한식에 전통주를 곁들인 전통 다이닝바로 리뉴얼할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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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민석이 운영하던 위스키바를 다이닝바로 리뉴얼했다.

10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는 위스키바를 다이닝바로 리뉴얼하는 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석은 열정을 불태워 운영하던 위스키바의 폐업 및 리모델링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운영하던 위스키바의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이 왔고 김민석은 직접 술을 정리하고 영상 편지를 찍으며 위스키바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다만 장사를 완벽히 끝내는 것은 아니었다. 김민석은 "요즘 추세가 바뀌더라.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 유행이더라. 그래서 다이닝바가 추세인 것 같다. 한식에 전통주를 곁들인 전통 다이닝바로 리뉴얼할 계획"라고 밝혔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셀프 리모델링에 나선 김민석은 동업자와 함께 매장 전체를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열심히 리모델링을 하던 두 사람은 창문의 시트지를 붙이는 과정에서 고난에 봉착했다. 결국 시트지를 붙이는 데 실패한 두 사람은 전문가를 불러 리모델링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김민석은 리모델링을 뒤로하고 새로운 메뉴 선정에 나섰다. 김민석은 조개와 김치를 활용한 조개 짜글이를 만들었다. 동업자에게 호평을 받은 김민석은 동네 상인들에게도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주변 상인들에게 다양한 평가를 받은 김민석은 "사람의 취향이 다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더 좋은 조리법을 깨닫는게 숙제같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판까지달며 가게 리뉴얼을 마친 김민석은 "독립을 하면서 좋은 점은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배우고 연기자이기 때문에 혼자 생각할 시간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개선되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독립만세' 김민석, 위스키바 폐업→다이닝바로 리뉴얼 [★밤TView]
한편, 송은이는 셀럽파이프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은이의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며 가족같은 케미를 선보인 송은이와 안영미, 김신영은 송은이의 집에 합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은이는 귀찮은 기색을 보이면서도 성심성의껏 두 사람을 대접했다.

이윽고 스케줄을 마친 신봉선이 도착했고 셀럽파이브의 본격적인 회동이 시작됐다. 네 명의 셀럽파이브 멤버 중 유일하게 자가를 보유한 사람은 신봉선이 유일했다. 김신영은 "내 꿈이 자가 마련"이라며 김숙과 얽힌 부동산 잔혹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신영의 부동산 잔혹사를 들은 송은이는 "아직도 숙이 번호가 있어? 이제 지워"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김숙의) 얼굴이 땅부자 상이지 않냐. 그래서 믿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마지막으로 재재는 퇴근길에서 벚꽃 나들이에 나섰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탓에 제대로된 감상을 하기는 어려웠지만 재재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벚꽃 구경에 나섰다.

이후 집에 들어온 재재는 홈캠핑을 통해 가내 힐링에 나섰다. 미리 사온 시금치 통닭을 흡입한 재재는 빔프로젝터를 통해 자신이 출연한 콘텐츠를 다시 보며 제대로 된 힐링에 나섰다.

저화질 '불멍'으로 힐링을 진행하던 재재는 이내 세 달전에 담군 담금주를 꺼내 마시기 시작했다. 불멍과 담금주로 홈캠핑을 마친 재재는 "발상의 전환으로 집에서 이렇게 해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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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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