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박선주 "강레오와 쇼윈도 부부 비난, 모두의 행복 위해 곡성·제주도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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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선주는 "나 스스로가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이라 생각한다"며 결혼관도 전했다.
이날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해 "강레오의 원래 꿈은 농부다. 요리를 공부하긴 했지만 궁극의 목표는 농사를 짓는 거였다"면서 "농장이 다 따로 있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산다. 그 생활을 한지 3년 정도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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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작곡가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선주는 “나 스스로가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이라 생각한다”며 결혼관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선 박선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해 “강레오의 원래 꿈은 농부다. 요리를 공부하긴 했지만 궁극의 목표는 농사를 짓는 거였다”면서 “농장이 다 따로 있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산다. 그 생활을 한지 3년 정도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내 딸은 굉장히 자유로운 사고를 갖고 있다. 아이의 동화적인 생각이 너무 좋아서 가능한 규격화되지 않은 공간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학교가 싫으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니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딸을 따라 제주도로 왔다”라고 털어놨다.
“강레오는 이미 성장하고 자기의 삶을 사는 사람이고 내 딸은 아직 성장하지 않았고 보호할 의무가 있으니까 아이를 택했다”란 것이 박선주의 설명.
그는 또 “쇼윈도 부부다, 조만간 이혼할 거란 비난도 있었다. 난 스스로 행복해야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한다”라 덧붙이며 결혼관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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