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만삭에도 짧은 치마 '늘씬한 다리'.."골반 점점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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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미먼으로 눈과 목이 너무 까끌하고 집안에만 있어도 정말 안 좋았는데 어제오늘 너무 깨끗해졌네요.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전에 고관절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고 임당식단 챙겨 먹고 나니, 날도 따뜻해서 북쪽 까페 잠시 다녀와 봤어요!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던데 계속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야겠어요. 골반이 점점 너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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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미먼으로 눈과 목이 너무 까끌하고 집안에만 있어도 정말 안 좋았는데 어제오늘 너무 깨끗해졌네요.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전에 고관절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고 임당식단 챙겨 먹고 나니, 날도 따뜻해서 북쪽 까페 잠시 다녀와 봤어요!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던데 계속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야겠어요. 골반이 점점 너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미니 원피스에 얇은 코트를 입고 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둔 한지혜는 만삭에도 짧은 치마를 소화하며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한지혜의 평온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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