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대결 [MK★TV컷]

손진아 2021. 5. 10.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권트롯' 나태주와 '태권돌' 김요한이 또 한번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에 나선다.

10일 방송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 3회에서는 병아리 관원들 앞에서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시범을 보이는 나태주, 김요한의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김요한은 병아리 관원들의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도전을 지켜보던 중 '일격 필살'로 단번에 촛불을 끈 병아리 관원의 모습에 넋이 나가, 리액션 고장 사태를 일으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태권트롯’ 나태주와 ‘태권돌’ 김요한이 또 한번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에 나선다.

10일 방송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 3회에서는 병아리 관원들 앞에서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시범을 보이는 나태주, 김요한의 모습이 펼쳐진다.

‘태동 태권도’ 관장인 나태주는 앞서 김요한 막내 사범과의 겨루기 대결에서 굴욕(?)을 당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나태주 관장은 병아리 관원들에게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정권 지르기’를 가르쳐주고, 이를 이용한 ‘촛불 끄기’ 미션을 제안한다.

‘태권트롯’ 나태주와 ‘태권돌’ 김요한이 또 한번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에 나선다. 사진=병아리 하이킥
촛불이 켜지자 병아리 관원들은 “태권도장에 불이 났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후 김요한이 먼저 시범자로 나서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에 도전한다. 모두가 김요한에게 시선고정을 한 가운데, 김요한은 “손에 땀이 난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나태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시켜야 한다”라며 압박을 준다.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 등 학부모들도 “마치 성룡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사범님 파이팅!” 등을 외치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김요한에 이어서 나태주도 시범자로 나서고,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촛불 끄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김요한은 병아리 관원들의 ‘정권 지르기’로 촛불 끄기 도전을 지켜보던 중 ‘일격 필살’로 단번에 촛불을 끈 병아리 관원의 모습에 넋이 나가, 리액션 고장 사태를 일으킨다. “요한 사범님보다 잘했다”라는 극찬을 받은 병아리 관원이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