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아찔한 블랙 비키니 자태..볼륨 강조한 포즈

이은 기자 2021. 5. 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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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아슬아슬한 블랙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YDAY!"(메이데이!(선박·항공기의 국제 조난 무선 신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네크라인이 둥글게 깊게 파인 아찔한 블랙 비키니 톱에 골반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브리프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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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사진 속 발가락이 4개로 보여 '포토샵' 논란 일어..사진 보니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아슬아슬한 블랙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YDAY!"(메이데이!(선박·항공기의 국제 조난 무선 신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네크라인이 둥글게 깊게 파인 아찔한 블랙 비키니 톱에 골반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브리프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비키니를 택한 킴 카다시안은 스트랩으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으며 바위에 기댄 채 다리를 쭉 뻗은 포즈를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세련된 호피 무늬 스퀘어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발가락/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은 이번 사진을 통해 또 다시 '포토샵'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바위에 올린 발의 발가락이 4개뿐이 없다는 것.

해외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킴 카다시안이 포토샵을 사용해 몸매를 보정하다 발가락 하나를 없애버린 것이라 추정하며 '포토샵 여왕' '발가락을 잘라내버렸네' '발가락이 4개 뿐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킴 카다시안의 팬들은 마지막 발가락은 작은 발가락 뒤에 있다고 주장하며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모델 겸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을 밝힌 킴 카다시안은 CNN 호스트 반 존스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킴 카다시안의 지인은 "킴은 그 누구와도 데이트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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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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