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하형주 아내 "남편이 체격이 커 단점 가려지는 게 좋다"

안하나 2021. 5. 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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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선수 출신 하형주의 아내가 남편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하형주의 아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가볍게 산책을 했고, 제작진은 "남편과 결혼해서 좋은 점"에 관해 물었고, 아내는 수줍어했다.

아내는 "저도 체격이 작은 편이 아니다. 특히 하체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튼튼하다"라며 "남편이 체격이 커 단점이 가려지는 게 좋다"고 속내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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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하형주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유도 선수 출신 하형주의 아내가 남편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학교수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대한민국 최초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하형주의 아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가볍게 산책을 했고, 제작진은 “남편과 결혼해서 좋은 점”에 관해 물었고, 아내는 수줍어했다.

아내는 “저도 체격이 작은 편이 아니다. 특히 하체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튼튼하다”라며 “남편이 체격이 커 단점이 가려지는 게 좋다”고 속내를 표했다.

이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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