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다우 사상 최고치 출발..소재주·에너지주 강세

김정한 기자 2021. 5. 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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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로 장을 시작했다.

금리인하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낙관론과 원자재 가격의 급등에 따른 광산, 에너지, 철강회사들의 호조에 힘입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7.5포인트(0.02%) 오른 3만4785.27에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4.3포인트(0.10%) 하락한 4228.29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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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로 장을 시작했다. 금리인하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낙관론과 원자재 가격의 급등에 따른 광산, 에너지, 철강회사들의 호조에 힘입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7.5포인트(0.02%) 오른 3만4785.27에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4.3포인트(0.10%) 하락한 4228.29에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4.6포인트(0.47%) 내린 1만3687.595에 출발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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