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손준호·전동석 코로나19 완치 [종합]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5. 10. 22:42
[스포츠경향]
뮤지컬 ‘드라큘라’에 공연 준비중 코로나19에 걸렸던 배우 손준호, 신성록, 전동석이 완치 소식을 전했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0일 “신성록이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말했다.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동석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도 “두 배우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들 세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일부 배우와 스태프는 지난달 23일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신성록과 전동석은 처음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에서 양성이 나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세 배우가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함에 따라 오는 18일 첫 공연을 앞둔 뮤지컬 ‘드라큘라’는 다시 정상적으로 무대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손준호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던 골프 스타 박세리도 전날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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