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선두 안양 꺾고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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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양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부상으로 뒤늦게 데뷔전을 치른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산티아고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두아르테와 김륜도가 한 골씩 뽑았습니다.
선두팀 안양을 상대로 올 시즌 2전 전승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인 안산은 6위에서 4위로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황준호가 2골을 뽑았고, 김진규와 안병준이 한 골씩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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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의 안산 그리너스가 선두 FC안양을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안산은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양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부상으로 뒤늦게 데뷔전을 치른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산티아고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두아르테와 김륜도가 한 골씩 뽑았습니다.
선두팀 안양을 상대로 올 시즌 2전 전승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인 안산은 6위에서 4위로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부산 아이파크는 3위 대전하나시티즌을 4대 1로 완파하고 7위에서 5위로 도약했습니다.
황준호가 2골을 뽑았고, 김진규와 안병준이 한 골씩 보탰습니다.
안병준은 올 시즌 6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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