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1일 [TV하이라이트]

[경향신문]
떡볶이를 위한 사장님들의 하루

■아무튼 출근(MBC 오후 9시20분) = ‘밀키트 떡볶이 사업’으로 핫하게 떠오른 윤홍권, 김강민의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오전 5시 직원들보다 일찍 가게로 출근한 이들은 대량의 재료를 정성껏 준비하며 분주하게 일한다. 재료를 소분하고 꼼꼼하게 포장하는가 하면,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공을 들인다. 이렇듯 완벽한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온종일 강행군을 펼치는 두 ‘열정 사장’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8000만원으로 만든 희망의 집

■건축탐구-집(EBS1 오후 10시45분) = 이진우씨는 20년 전 아내가 위암 수술을 받게 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을 짓고 싶다는 꿈을 갖기 시작했다. 아내를 위해 10년 전부터 목조주택 학교에 다니는 등 오랜 준비과정을 거쳐 2019년 집 짓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지금, 예산 8000만원으로 훌륭한 집을 완성했다. 집 짓기를 꿈꾸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줄 이진우씨의 건축 비결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