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죽을지 내 손을 잡을지" 물음에 결국 서인국 손 잡았다(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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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서인국이 죽을 뻔한 박보영을 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첫 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은 멸망(서인국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멸망은 "다 멸망해 버려"라고 소환한 탁동경의 주변을 계속해서 맴돌았다.
이에 탁동경은 "그 대답이..."라고 말한 뒤 멸망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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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서인국이 죽을 뻔한 박보영을 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첫 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은 멸망(서인국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멸망은 “다 멸망해 버려”라고 소환한 탁동경의 주변을 계속해서 맴돌았다.
그러던 중 길을 건너던 탁동경은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큰 트럭이 다가왔지만 신호등을 건너지 못했다.
그 순간 반대편에 있던 멸망이 시간을 막았고, 탁동경을 향해 다가갔다.
멸망은 “신은 역시 내 편이야. 여기서 죽을지 내 손을 잡을지”라고 물었다.
이에 탁동경은 “그 대답이...”라고 말한 뒤 멸망의 손을 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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