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서인국이 현관으로 들어왔다 "누구?"[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5.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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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이 갑자기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서인국과 마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이 소원을 외치는 것을 멀리서 들은 멸망(서인국 분)이 탁동경의 집을 찾아갔다.

한편, 멸망은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듣던 중 탁동경의 소원을 듣고 탁동경의 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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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 화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이 갑자기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서인국과 마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이 소원을 외치는 것을 멀리서 들은 멸망(서인국 분)이 탁동경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탁동경은 부모님 기일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했고, 남동생 탁선경(다원 분)이 제주도로 떠난 탓에 홀로 부모님의 제사를 치르며 술을 마셨다. 이어 풀리는 일 없는 일상에 속이 상한 탁동경은 "세상 다 망해라. 다 멸망해버려. 멸망시켜줘"라며 술김에 소리쳤다.

한편, 멸망은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듣던 중 탁동경의 소원을 듣고 탁동경의 집을 찾아갔다. 자신에게 누구냐고 묻는 탁동경에게 멸망은 "불러서 왔는데"라며 "멸망. 세상 멸망 시켜달라며"라며 못박으며 탁동경을 자신의 세계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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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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