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g' 정준하, 다이어트 시작 "2주면 10kg 뺀다"

신정인 기자 2021. 5. 10.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준하가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했다.

"114㎏ 아니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이 먹을 때 114㎏까지 가고 안 먹으면 111~112㎏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9일 JTBC 예능 '1호가 될 수 없어'에 게스트로 출연, 모발이식으로 3000모를 심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정준하/사진=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개그맨 정준하가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했다.

이어 "10.32㎞ 한번도 안 쉬고 달려왔다"며 "(몸무게) 두 자릿수로만 가려고 한다. 지금 112㎏이다"라고 밝혔다.

"114㎏ 아니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많이 먹을 때 114㎏까지 가고 안 먹으면 111~112㎏이다"라고 답했다.

정순하는 목표 체중에 대해 "일단 이번 달엔 110㎏ 밑으로 가고 한 달 뒤엔 99㎏ 찍을 것"이라며 "2주면 10㎏ 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옛날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에 11㎏ 빼는 남자도 있었다"며 "검색 해봐라. 나 되게 똑똑한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9일 JTBC 예능 '1호가 될 수 없어'에 게스트로 출연, 모발이식으로 3000모를 심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故손정민씨 父 "'골든=가수' 경찰 발표 타당"…납득한 이유"코로나 확진됐다"며 잠적한 남편, 알고 보니 내연녀와 동거강풍에 부서진 中 유리다리…100m 위 발묶인 관광객 '아찔'서장훈 "'새혼' 생각 있어…이상형 만나면 발도 닦아줄 것"이다희, 단추 풀고 아찔하게…호피 드레스 룩 '관능적'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