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뉴미디통신공동연구소-지스트 AI연구소, AI 연구 협력

방은주 기자 2021. 5. 10.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소장 이정우)는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인공지능연구소(소장 이흥노)와 인공지능 분야 미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우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적극 활용해 관련 분야 국가연구개발 및 창업 사업과제 공동 참여를 추진, 국가과학기술발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구축, 연구 인력 교류, 인프라 공유 등 힘 합치기로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소장 이정우)는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인공지능연구소(소장 이흥노)와 인공지능 분야 미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7일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공지능 분야 교육 및 연구, 창업 △스마트 포용사회 핵심 산업(금융, 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 콘텐츠 등) 데이터 구축 △상호 교류 촉진을 위한 연구 공간 배정, 연구인력 교류, 연구인프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정우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적극 활용해 관련 분야 국가연구개발 및 창업 사업과제 공동 참여를 추진, 국가과학기술발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흥노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장(왼쪽)과 이정우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이 협약을 맺고 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