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광주로 연고지 결정
이성각 2021. 5. 10. 22:04
[KBS 광주]
여자프로배구 신생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0) 페퍼저축은행과 협상에서 연고지를 광주로 결정하고 오는 13일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페퍼여자배구단은 홈경기장으로 염주종합체육관을 활용할 예정이고 광주시는 구단 지원방안에 대해 세부 협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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