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DJ 첫 데뷔 '볼륨'서 하게 될 줄은, 너무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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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첫 라디오 DJ 데뷔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5월 10일 휴가를 떠난 DJ 강한나를 대신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2시간 동안 라디오 DJ 진행에 도전한 선미는 "제 첫 DJ 데뷔를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영광이었던 하루였지 않나 싶다. 너무 부족했는데 들어주신 '볼륨을 높여요' 가족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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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선미가 첫 라디오 DJ 데뷔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5월 10일 휴가를 떠난 DJ 강한나를 대신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2시간 동안 라디오 DJ 진행에 도전한 선미는 "제 첫 DJ 데뷔를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영광이었던 하루였지 않나 싶다. 너무 부족했는데 들어주신 '볼륨을 높여요' 가족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선미는 오는 14일 하루 더 스페셜 DJ로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를 찾을 예정. 선미는 "저는 여기서 끝이 끝이 아니다. 이번주 금요일 하루 더 함께 하니까 금요일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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