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박선주 "원빈 보컬레슨, 라면도 함께 먹고 김치도 나눴다"

안하나 2021. 5. 10.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선주가 배우 원빈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박선주는 "원빈이 앨범을 냈었다. 그때는 나도 돈도 없고 그래서 원빈을 우리 집에서 레슨을 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하지만 내가 유학하러 가서 떨어지게 됐다"라며 "다시 한국에 돌아왔는데 여자분들이 소리 지르기에 보니까 원빈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원빈에게 "빈아 하고 불렀더니 누나하고 달려왔다. 그때가 '가을동화'에 출연했을 당시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심 박선주 원빈 사진="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가수 박선주가 배우 원빈과의 인연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연애 전문 방송인 곽정은,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원빈이 앨범을 냈었다. 그때는 나도 돈도 없고 그래서 원빈을 우리 집에서 레슨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도 먹고, 김치도 함께 나누고 기름값도 챙겨줬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하지만 내가 유학하러 가서 떨어지게 됐다”라며 “다시 한국에 돌아왔는데 여자분들이 소리 지르기에 보니까 원빈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원빈에게 “빈아 하고 불렀더니 누나하고 달려왔다. 그때가 ‘가을동화’에 출연했을 당시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