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강레오와 별거설? 각자 행복한 공간에 있는 것"(밥심)

이해정 2021. 5.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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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을 언급했다.

이날 박선주는 자신과 남편 강레오의 별거설에 대해 "강레오 씨는 꿈이 셰프가 아니라 원래 농부다. 멜론 농사, 옥수수 농사를 하며 지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강레오는 일주일 내내 전국을 순회하며 농사를 짓는다. 그 생활을 시작한지 3년"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딸 에이미는 제주도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 박선주가 제주도에 내려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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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을 언급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는 양재웅, 곽정은, 박선주,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자신과 남편 강레오의 별거설에 대해 "강레오 씨는 꿈이 셰프가 아니라 원래 농부다. 멜론 농사, 옥수수 농사를 하며 지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강레오는 일주일 내내 전국을 순회하며 농사를 짓는다. 그 생활을 시작한지 3년"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딸 에이미는 제주도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 박선주가 제주도에 내려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에이미는 "각자 행복한 공간에 있는 것"이라며 "강레오는 이미 성장했으니 행복을 찾아간 거고 딸은 아직 성장하지 않았으니 제가 같이 제주도로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선주는 "쇼윈도 얘기도 있고, 이혼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저는 스스로가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Plus '강호동의 밥심')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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