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서인국, 박보영 부름에 응답했다..강렬한 첫 만남
안하나 2021. 5. 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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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과 서인국이 강렬하게 만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첫 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은 멸망(서인국 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그는 옥상에 올라 "세상 다 망해라. 멸망시켜줘"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멸망은 탁동경 집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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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과 서인국이 강렬하게 만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첫 회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은 멸망(서인국 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동경은 자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게 된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먼저 떠난 부모님의 사진을 보며 “나 죽는데, 아플까?”라고 말하며 슬퍼했다.
그는 옥상에 올라 “세상 다 망해라. 멸망시켜줘”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멸망은 탁동경 집을 찾아왔다. 멸망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안녕? 이라고 인사해 탁동경을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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