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관심받고 싶어서 출연, 이수현 같은 여동생 있었으면"(독립만세)[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5.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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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독립만세' 출연 이유를 언급했다.

5월 10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MC를 오래 하다 보면 관심을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MC를 한꺼번에 잘 안 본다. 게스트를 해야 봐준다. 주목을 오래 받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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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현무가 '독립만세' 출연 이유를 언급했다.

5월 10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MC를 오래 하다 보면 관심을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MC를 한꺼번에 잘 안 본다. 게스트를 해야 봐준다. 주목을 오래 받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자취 9년차인 전현무는 "여러분을 보면서 귀엽더라고요. 저는 GD병부터 찬혁 씨한테 입덕했다. 형제 남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두 사람을 보면서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현실 남매 케미가 왜 저렇게 안 친해할 텐데 그게 너무 살가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살가운 여동생보다 무심한 여동생이 좋다. 나한테 막말도 하고"라며 이수현을 칭찬했고, 김희철은 "내가 해줄게"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JTBC '독립만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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