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시한부 판정받고 터덜터덜→서인국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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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서인국과 우연히 마주쳤다.
10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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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서인국과 우연히 마주쳤다.
10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는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탁동경은 의사로부터 "어지럽고 구토하는 것도 종양 때문이다. 수술하면 1년 살고 아니면 3~4개월 산다"라는 진단과 함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의사와 이야기를 마치고 터덜터덜 걸어 나온 탁동경은 의사 가운을 입은 남자와부딪혔는데, 그는 탁동경이 빤히 쳐다보자 "잘생긴 건 아는데 바빠서"라는 말을 남기고 바로 사라졌다. 그는 멸망이었다.
한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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