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대던 아자르, 골 넣고도 '방출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얼마 전 경기에서 지고도 크게 웃었다가 비난받았던 레알 마드리드의 아자르 선수가 이번에는 극장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늘(10일) 세비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기록하며 패배를 막았습니다.
이번에는 팀을 구했지만, 몸값 1,300억 원에도 2년 동안 겨우 5골에 그치면서 방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313777
얼마 전 경기에서 지고도 크게 웃었다가 비난받았던 레알 마드리드의 아자르 선수가 이번에는 극장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래도 방출설은 여전합니다.
아자르는 나흘 전 챔피언스리그에서 패한 뒤, 상대 팀인 첼시 선수들과 환하게 웃는 바로 이 장면이 포착돼 팬들을 화나게 했는데요.
오늘(10일) 세비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기록하며 패배를 막았습니다.
크로스의 중거리 슛이 발에 맞고 들어가 4개월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팀을 구했지만, 몸값 1,300억 원에도 2년 동안 겨우 5골에 그치면서 방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낄낄대던 아자르, 골 넣고도 '방출 위기'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