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아줌마' 박지윤 "샤넬 백 보면 배 안고파"[스타IN★]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물건에 대한 남다른 욕망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지윤의 욕망티비'에 제주도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친구와 함께 제주도의 날씨를 즐기며 "오늘 샤넬 사기 좋은 날이다"라면서도 "한도 많이 나오는 카드를 안 가져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샤넬 매장을 아이쇼핑하던 박지윤은 식사하러 가자는 친구의 말에 "나 오늘 첫 끼야. 근데 샤넬 보는 동안 배가 하나도 안 고팠어. 역ㅇ시 물욕과 식욕은 같은 호르몬 일거야. 솔직히 물욕이 1등이야"라고 고백했다.

이어 "오늘 물욕이 안 채워졌으니까 먹겠다"라며 고급 스시 집에서 친구와 음식을 즐겼다.

한편, 박지윤은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 난치 질환 환아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관련기사]☞ '無니코틴' 임영웅 실내 흡연 과태료 10만원? 결국..
☞ 딘딘, 어버이날 억대 고급차 선물..그 차네
☞ 김창열, 두 달만 싸이더스HQ 대표 자진 사임 속사정
☞ 이지혜, 과로로 입원..'갑자기 컨디션 난조, 안정 우선'[종합]
☞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