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관전 포인트 넷 #박보영·서인국 #100일 한정 로맨스 [MK★미리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오늘(10일) 첫 방송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이 주연을 맡고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에 앞서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킬 관전 포인트를 밝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 박보영-서인국, ‘연기력+비주얼+로맨스력’ 톱클래스! 폭발적 시너지 기대!
그런가 하면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흡수하는 착붙 연기력과 시크한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서인국은 극중 무언가를 멸망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중간관리자 ‘멸망’으로 분해 신비롭고 위험한 냉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이에 서인국이 인간도 신도 아닌 특별한 존재 멸망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무엇보다 박보영과 서인국은 손꼽히는 로맨스 장인들. 더욱이 앞서 권영일 감독은 “두 사람의 케미는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만점이다. 매 장면마다 심쿵하며 촬영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극찬을 쏟아낸 바 있어, 박보영과 서인국이 뿜어낼 폭발적인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2. 이수혁-강태오-신도현 필두! 매력만점X하드캐리 배우 군단 출격!
손색없는 연기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 군단이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큰 키와 오묘한 눈빛, 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수혁은 달콤한 말과 심장을 흔드는 스킨십으로 로맨스 작가의 재능을 불타오르게 하는 능력을 지닌 웹소설 편집팀장 ‘차주익’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든다. 이와 함께 장르 불문하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온 강태오는 어린 마음에 도망치고 말았던 첫사랑을 후회하며 성장통을 겪는 카페 사장 ‘이현규’로 분해 첫사랑 기억 조작을 예고한다. 동시에 당당하고 싹싹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신도현은 주익과 현규 사이에서 어쩌다 삼각 로맨스의 여주인공이 된 웹소설 작가 ‘나지나’ 역으로 분해 미모와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수혁과 강태오, 신도현은 얽히고 설킨 삼각 로맨스로 설렘과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3. ‘섬세한 필력’ 임메아리 작가 X ‘감각적 연출’ 권영일 감독이 만드는 新 판타지 로맨스!
‘멸망’은 임메아리 작가와 권영일 감독의 만남으로 인생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집필한 임메아리 작가는 위트를 더한 참신하고 설레는 대사들을 쏟아내는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서사를 촘촘하게 쌓아 올리는 전개로 섬세한 필력을 입증했다. 이어 ‘멸망’에서는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모든 멸망을 관장하는 존재의 로맨스라는 소재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위험하고도 달콤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여기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권영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상승시킨다. 권영일 감독은 변화해가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절제된 연출로 몰입도를 높이며 연일 호평을 이끈 바 있다. 이에 그는 인간 동경과 특별한 존재 멸망이 서로의 생에 깊숙이 침투하고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다 디테일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멸망’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욱 차지게 그려내는 임메아리 작가의 필력과, 대본에 감정을 덧입히는 권영일 감독의 연출력으로 하여금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4. 단 100일, 인간과 특별한 존재의 위험하고 치명적인 로맨스! 가슴 찌릿한 설렘 예고!
‘멸망’은 인간과 특별한 존재의 100일 한정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동경은 원대한 꿈 없이 일상을 살아가던 중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여자. 반면 멸망은 빛과 어둠 사이에서 태어나 무언가를 멸망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중간관리자로,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다. 이에 ‘멸망’은 자신의 기구한 운명에 세상의 멸망을 외치는 동경의 목소리에, 특별한 존재 멸망이 응답하며 시작되는 초월적인 로맨스로 치명적인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동경과 멸망이 목숨을 건 계약관계로 얽히게 된 후, 서로의 생과 마음에 침투하며 변화해가는 과정이 가슴 찌릿하고 애틋한 설렘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감이 증폭된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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