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수소 시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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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7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소발전 시장에 뛰어든다.
현대오일뱅크는 수소를 공급하고, 남동발전은 공급받은 수소로 전기를 생산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수소를 생산해 공급하고, 한국남동발전은 그간 쌓아온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원유 정제 부산물과 천연가스 등을 원료로 연간 10만t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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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7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소발전 시장에 뛰어든다. 현대오일뱅크는 수소를 공급하고, 남동발전은 공급받은 수소로 전기를 생산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0일 한국남동발전과 이 같은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키로 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를 연료로 공급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전력생산 방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수소를 생산해 공급하고, 한국남동발전은 그간 쌓아온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원유 정제 부산물과 천연가스 등을 원료로 연간 10만t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수소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건축자재, 드라이아이스, 비료 등으로 자원화하는 지속 가능한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2006년 국내 발전사 중 최초로 연료전지 발전을 도입했다. 태양광, 풍력, ESS 등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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