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첼리스트 아내 코로나 검사..이번주 셋째 출산 예정"

이영민 기자 2021. 5. 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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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출산 예정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며 "이번주 아내가 출산 할 것 같다. 너무너무 떨린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신현준은 지난 3월19일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좋은 소식 늦게 전하게 되어 아빠 마음이 아프다"며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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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출산 예정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며 "이번주 아내가 출산 할 것 같다. 너무너무 떨린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과 아내가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지난 3월19일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셨다. 아빠와 엄마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썼다. 이어 "좋은 소식 늦게 전하게 되어 아빠 마음이 아프다"며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5세, 3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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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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