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곽정은, 숏컷 변신한 이유.."이젠 돈도 남자도 필요 없어"

신지원 2021. 5.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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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곽정은이 숏컷으로 변신한 계기를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숏컷으로 바꾼 헤어스타일을 공개한다.

과거 직설적이고 따끔한 연애 조언으로 화제가 된 그는 "예전에는 섹시해 보이기 위해 긴 머리, 하이힐만 고집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숏컷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호동의 밥심'은 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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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곽정은이 숏컷으로 변신한 계기를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숏컷으로 바꾼 헤어스타일을 공개한다.

이날 곽정은은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과거 직설적이고 따끔한 연애 조언으로 화제가 된 그는 "예전에는 섹시해 보이기 위해 긴 머리, 하이힐만 고집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숏컷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된 이별을 겪고 인도에 가서 명상을 배우게 된 곽정은은 "이제는 돈도 남자도 필요 없다"고 충격 고백을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외모도 연애관도 180도 달라지게 만든 이별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호동의 밥심'은 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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