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선미 "두 남동생과 싸워본 적 없어, 문자할 때마다 '사랑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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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우애 깊은 남매 사이를 언급했다.
선미는 5월 10일 휴가를 떠난 DJ 강한나를 대신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두 남동생이 있다는 선미는 "저도 현실 남매 같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안 믿으시겠지만 싸워본 적이 단 한 번 도 없다. 제가 혼낸 적은 있지만 어릴 때나 그랬지 성인 돼서는 혼낸 적도 없는 것 같다. 또 성인 돼서도 문자할 때마다 '사랑한다'면서 끝맺음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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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선미가 우애 깊은 남매 사이를 언급했다.
선미는 5월 10일 휴가를 떠난 DJ 강한나를 대신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두 남동생이 있다는 선미는 "저도 현실 남매 같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안 믿으시겠지만 싸워본 적이 단 한 번 도 없다. 제가 혼낸 적은 있지만 어릴 때나 그랬지 성인 돼서는 혼낸 적도 없는 것 같다. 또 성인 돼서도 문자할 때마다 '사랑한다'면서 끝맺음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난히 애틋한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어릴 때 (동생들과) 같이 보낸 시간들이 너무 많다. 상황이 또 상황이었고 제가 동생들의 엄마 역할을 할 수밖에 없던 때였다. 그래서 아직도 동생들을 큰 애, 작은 애라고 한다"고 동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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