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 전효성, 자가격리 후 살이 좀 빠졌나? 피부는 더 뽀송뽀송

김수형 2021. 5.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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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DJ로도 활동 중인 전효성이 더욱 물오른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전효성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하루 종일 뽀송한 피부덕분에 기분 좋은 봄"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원조 베이비 페이스답게 뽀송한 피부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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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DJ로도 활동 중인 전효성이 더욱 물오른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전효성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하루 종일 뽀송한 피부덕분에 기분 좋은 봄"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원조 베이비 페이스답게 뽀송한 피부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젖살이 빠진 채 여리여리한 청순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더 예뻐지면 반칙", "못 본새 귀여움에서 청순함으로 변신하셨군요", "예뻐도 너무 예쁜 효성씨, 투명한 피부비결 궁금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효성은 DJ를 맡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한 권혁수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즉시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컴백소식을 전한 전효성은 "일주일만에 컴백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며 복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ssu0818@osen.co.kr

[사진] '전효성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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