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벌써 이렇게 컸어?..母 야노 시호 173cm 넘보는 '학다리'

장진리 기자 2021. 5.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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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의 갭 재팬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모델로 나선 올해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야노 시호는 "이번 화보 촬영이 딸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 매우 흥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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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 시호(왼쪽), 딸 추사랑. 출처| 갭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일본의 갭 재팬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모델로 나선 올해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몰라보게 큰 추사랑의 성장 속도가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엄마를 곧 따라 잡을 듯한 큰 키와 톱 모델인 엄마를 닮아 쭉 뻗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노 시호는 "이번 화보 촬영이 딸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 매우 흥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사랑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민 딸'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 야노 시호(왼쪽), 딸 추사랑. 출처| 야노 시호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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