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신성록·전동석·강태을, 코로나 완치..'드라큘라' 연습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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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드라큘라'의 주요 배우 4명이 코로나19(COVID-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손준호,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은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 센터에서 퇴소했다.
앞서 손준호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손준호와 함께 공연 연습을 한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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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드라큘라'의 주요 배우 4명이 코로나19(COVID-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손준호,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은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 센터에서 퇴소했다.
앞서 손준호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손준호와 함께 공연 연습을 한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중 신성록은 컨디션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았고 지난달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동석과 강태을도 재검사를 한 뒤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 측은 "나머지 배우와 스태프(제작진)들은 코로나19 재검사를 진행, 현재 시간 기준 검사 결과가 나온 인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모든 대응은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진행하며, 안전한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전동석과 신성록은 드라큘라 역할을, 강태을과 손준호는 반헬싱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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