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대본으로도 안 가려지는 '뽀블리' 미소 [TEN★]

신소원 2021. 5. 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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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미소
'뽀블리'의 귀환
서인국X이수혁 호흡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배우 박보영 /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었다.

10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오늘 밤 9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대본으로 얼굴을 반절 정도 가린 채 웃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영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대본을 들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에서 탁동경 역을 맡아 배우 서인국, 이수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1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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