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경리, 정진운과 이별의 아픔은 묻어둬..일주일만에 밝아진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경리가, 연인이었던 정진운과 4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밝은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경리는 지난 4일, 연인이었던 정진운과 4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으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했던 정진운과 경리는 4년 열애를 끝내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으며 각각의 자리에서 새출발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경리가, 연인이었던 정진운과 4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밝은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10일인 오늘, 경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좋아"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경리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날아다니는 나비 이모티콘으로 배경을 꾸미며 소녀같은 모습으로 사진놀이에 푹 빠진 모습.
차안에서도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폭발했다. 마치 봄여신이 환생한 듯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경리는 이별의 아픔을 딛고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경리는 지난 4일, 연인이었던 정진운과 4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으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와 경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 모두 OSEND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이를 인정했다.
이로써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했던 정진운과 경리는 4년 열애를 끝내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으며 각각의 자리에서 새출발을 하고 있다.
특히 경리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안기부 요원 고윤주(한고은 분) 역을 연기할 것이라 알려 그녀의 연기변신에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경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