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서 SUV와 충돌..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하정연 기자 2021. 5. 10.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상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황색 신호에 직진하던 SUV 차량과 적색 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배달노동자 B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마포경찰서는 SUV 운전자인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상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황색 신호에 직진하던 SUV 차량과 적색 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배달노동자 B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마포경찰서는 SUV 운전자인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한 방송사 아나운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런던 템스강에 고립된 '새끼 고래'…밤새 구조 작업
- 고객 휴대폰서 성관계 동영상 몰래 빼낸 대리점주 벌금 3천만 원
- '추성훈 딸' 추사랑, 일본서 모델로 데뷔…엄마 닮아 '폭풍 성장'
- 김태희, 강남역 빌딩 203억 원에 매각…7년 만에 71억 시세 차익
- 황정민, 스타일리스트 생일 선물로 '센스' 발휘…“여름 내내 먹어”
- 문 대통령 “검증 실패라 생각 안 해…오늘까지 국회 논의 보고 판단”
- “내 차 앞 끼어들어?”…뒤쫓아가 골프채 휘두른 20살
-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참고인 조사…“골든은 가수 언급”
- 농부 커플 결혼 날 '겹경사'…드레스 입고 송아지 받은 신부
- 칫솔엔 락스, 녹음기엔 “왜 안 죽지”…남편 노린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