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애 둘 육아만 하더니 5년 만에 활동 재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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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박수진은 2016년 비연예인에게는 제한된 가족 면회를 하는 등 신생아 중환자실(니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옥수동 수제자' 프로그램을 끝으로 SNS 활동 중단은 물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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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슈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수진 모습이 담겼고, 스타일링을 받고 촬영 중인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박수진은 2016년 비연예인에게는 제한된 가족 면회를 하는 등 신생아 중환자실(니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옥수동 수제자' 프로그램을 끝으로 SNS 활동 중단은 물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SNS를 재개한 그는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해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13살 차를 극복,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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