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과로→입원..'오후의 발견' 임시DJ 체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5. 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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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했다.

10일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DJ 이지혜를 대신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호영은 방송에서 "이지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함께 하지 못했다"라며 "이지혜가 돌아올 때까지 내가 진행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관련해 이지혜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니고 과로로 컨디션이 안 좋아져 입원을 한 것'이라며 '스케줄은 몸 상태를 회복한 후 재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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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송인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했다.

10일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DJ 이지혜를 대신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호영은 방송에서 "이지혜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함께 하지 못했다"라며 "이지혜가 돌아올 때까지 내가 진행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호영은 12일, 13일, 14일과 16일 청취자와 함께한다.

관련해 이지혜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니고 과로로 컨디션이 안 좋아져 입원을 한 것'이라며 '스케줄은 몸 상태를 회복한 후 재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유튜브 수익금과 사비를 합쳐 5천만원을 기부했다. 당시 방송에서 '요즘 정말 바쁘고 힘든데 다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일어난 일이니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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