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첼리스트 아내 코로나 검사, 이번주 셋째 출산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이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가 이번 주 출산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현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주 아내가 출산 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신현준이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가 이번 주 출산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현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주 아내가 출산 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12살 연하의 아내가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저희 가족은 그동안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했습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소식 늦게 전하게 되어 아빠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아내의 임식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5세, 3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신현준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