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이지혜 "과로로 입원..휴식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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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했다.
10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지혜가 주말 사이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오늘 입원했다"며 "특별한 질병이 있는 건 아니고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다. 퇴원일은 아직 미정으로, 의사로부터 휴식을 권고 받아 며칠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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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했다.
10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지혜가 주말 사이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오늘 입원했다"며 "특별한 질병이 있는 건 아니고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다. 퇴원일은 아직 미정으로, 의사로부터 휴식을 권고 받아 며칠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이지혜 대신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DJ로 대신 출연했다.
김호영은 "이지혜가 요즘 스케줄이 바빠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컨디션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청취자들이 조금 놀랐을텐데 이지혜가 컨디션 회복할 때까지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지혜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등에 출연했다. 유튜브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도 운영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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