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계획대로 늙는 중, 이렇게 살아서 좋다"[스타IN★]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홍철투어 제주는 꼭 만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뿅! #치약짜듯잘놀았다#노홍철#노홍철천재#이러케살면기분이조크든요#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공요트에 누워 햇살을 즐기는가 하면 제트스키를 타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노홍철의 행동한 표정이 실린 사진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철투어 제주 꼭 만들어주세요", "치약 짜듯 노는 건 뭘까", "부러운 인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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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