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120만 압도적 하트로 '4월의 하트퀸' 선정

이소연 기자 2021. 5. 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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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4월의 하트퀸'으로 선정됐다.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연이 120만 하트의 압도적인 표로 '4월의 하트퀸'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연은 1일부터 30일까지 일간 1위를 기록하며 '4월의 하트퀸'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월간 하트퀸' 리워드인 김태연의 지하철 광고는 지난 7일부터 서울역 1호선~4호선 환승구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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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 사진=미스&미스터트롯 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4월의 하트퀸'으로 선정됐다.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연이 120만 하트의 압도적인 표로 '4월의 하트퀸'에 올랐다"고 밝혔다.

2위는 5회 연속 하트퀸을 차지했던 양지은, 3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특히 김태연은 1일부터 30일까지 일간 1위를 기록하며 '4월의 하트퀸'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순위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이름으로 희망하는 분야에 후원을 진행하게 된다. 1위에 선정된 김태연은 "장애인을 위한 기부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해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2위 양지은은 '3월의 하트퀸' 당시 기부했던 상록보육원에, 3위 김다현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기부를 희망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선행을 펼친다.

한편 '월간 하트퀸' 리워드인 김태연의 지하철 광고는 지난 7일부터 서울역 1호선~4호선 환승구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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