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MC 발탁, 현영 지상렬과 진행 호흡(공식)

박수인 2021. 5.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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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인선이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고정 MC로 발탁됐다.

신인선은 5월 8일 첫 방송 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고정 MC로 발탁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을 방문해 활기를 더한다.

고정 MC를 맡은 신인선은 1회 방송에서 현영, 지상렬과 함께 수원의 보물을 찾아 떠났다.

신인선과 함께 현영, 지상렬의 흥겨운 케미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되는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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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신인선이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고정 MC로 발탁됐다.

신인선은 5월 8일 첫 방송 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고정 MC로 발탁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을 방문해 활기를 더한다.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지역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지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다.

고정 MC를 맡은 신인선은 1회 방송에서 현영, 지상렬과 함께 수원의 보물을 찾아 떠났다. 이날 신인선은 수원의 교동 인쇄거리, 향교, 매산시장 등을 찾아 수원의 볼거리, 먹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첫 방송 촬영장에는 신인선의 팬카페에서 커피차를 보내 신인선을 응원하고 나섰다.

신인선은 “불황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해서 현영-지상렬-신인선이 뭉쳤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한데 이어 “싱싱 팬클럽이 주신 커피차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스태프와 수원시청 씨름단 선수들이 빵과 커피를 마음껏 즐겼다.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신인선과 함께 현영, 지상렬의 흥겨운 케미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되는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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