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까지 크려나"..'정석원♥' 백지영, 5살 딸 초등학생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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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 한 어린이날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하임이와 하루"라며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과 딸 하임 양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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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 한 어린이날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하임이와 하루"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하진 엄마 덕분에 뒷모습 사진 부자 됐네"라며 "행복했어, 하임아. 근데 내년부터는 어버이날 그냥 퉁치지 마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과 딸 하임 양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두 모녀의 뒷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만드는 가운데, 훌쩍 큰 하임 양의 키가 눈길을 끈다.
그러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우리 하임이 키가 더 컸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방송인 송은이도 "하임이라고? 키가? 와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들의 댓글에 백지영은 "180cm까지 크지는 않겠지?"라고 답했다.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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