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류스' 류현진, 13일 애틀랜타 상대 시즌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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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애틀랜타전에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월10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을 앞두고 13일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엉덩이 근육 부상을 호소했던 류현진은 복귀전이었던 오클랜드전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통산 애틀랜타전에 6차례 등판했고, 2승2패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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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류현진이 애틀랜타전에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월10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을 앞두고 13일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지난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등판했던 류현진은 5일 휴식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엉덩이 근육 부상을 호소했던 류현진은 복귀전이었던 오클랜드전에서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통산 애틀랜타전에 6차례 등판했고, 2승2패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 걸 감안하면 시즌 3승째를 노려볼 만하다.
이번엔 좋은 볼거리도 있다. 류현진이 타석에도 설 것으로 보인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와의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방망이를 들어야 한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 타자로서 통산 타율 0.178 28안타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을 진행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류현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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