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종이 입장권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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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이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예고했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카이아와 아일랜드 지역 방송은 10일 오전 대회 조직위원회가 PGA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대신 관중,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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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이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예고했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카이아와 아일랜드 지역 방송은 10일 오전 대회 조직위원회가 PGA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대신 관중,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역 지침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만 마스크를 잠시 벗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종이에 인쇄한 입장권을 만들지 않는다. 조직위는 혹시라도 입장권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막으려고 스마트폰으로 내려받는 온라인 입장권만 쓰기로 했다. 아울러 식음료 판매장에서 지폐 사용도 금지한다. 신용카드, 애플페이, 구글페이 등만 허용한다.
PGA챔피언십 입장 관중 규모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지역 방역 당국과 협의 중이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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