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잇몸 틈새 낀 음식물 고민 해결"..'폴리덴트 맥스씰' 출시

김유경 기자 2021. 5. 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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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관리 브랜드 '폴리덴트'에서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의치 사용자의 가장 큰 고충인 의치와 잇몸 사이의 음식물 끼임 현상 방지를 돕는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SK 컨슈머헬스케어가 성인 의치 사용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중 약 12%만이 의치부착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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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폴리덴트 맥스 씰'/사진제공=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의치관리 브랜드 '폴리덴트'에서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의치 사용자의 가장 큰 고충인 의치와 잇몸 사이의 음식물 끼임 현상 방지를 돕는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폴리덴트 맥스 씰'은 새롭게 디자인된 미세 프리시전 노즐이 적용돼 의치에 정교한 도포가 가능하여 의치 커버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의치 표면에 웃고 있는 얼굴을 그리듯이 도포하는 '스마일(Smile) 도포법'을 통해 밀착력을 강화시켜 의치의 들뜸 현상을 최소화하고 향상된 커버력을 선사한다.

특히 타액을 흡수하면 부풀어 오르는 2가지 종류의 접착 중합체로 의치 유지력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제품 미 사용 대비 씹는 힘 또한 증가시켜 향상된 의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10년도 의치사용자 비율을 환산해보면, 현재 국내 의치를 사용하는 성인 인구는 약 640만명으로, 35세 이상 성인 인구의 약 20%에 달한다. GSK 컨슈머헬스케어가 성인 의치 사용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중 약 12%만이 의치부착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의치 사용자들은 의치와 잇몸 사이의 벌어진 틈새로 음식물이 끼이는 것에 큰 불편을 느끼는데, 의치부착재는 음식물이 잇몸과 의치 사이에 잘 끼지 않도록 도와주고 의치의 덜그럭거림을 개선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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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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